매일신문

이지선 힐링캠프 출연 소감 "다들 떠나셨나 했는데...역시 영향력이 크네요!"

이지선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힐링캠프'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작가 이지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은 트위터 반응이 영 시들해서 많이 떠나셨나 했는데 '힐링캠프' 영향력이 역시 크네요. 답장 일일이 못했지만 남겨주신 트윗 모두 읽고 감동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힐링캠프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지선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13년 전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 화상을 입은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선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사람들의 편견을 이겨낸 사연을 전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지선 힐링캠프 출연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선 완전 감동이었다" "간만에 '힐링캠프' 보고 진짜 힐링됐다" "긍정적인 사고 방식 본받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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