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공식 사과 후 SNS 계정을 폐쇄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클라라의 페이스북에는 "금일부터 본 페이스북은 소속사 마틴카일에서 운영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또 클라라의 트위터도 그동안의 게시물들이 모두 삭제돼 사실상 클라라의 SNS가 모두 폐쇄됐다.
앞서 클라라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글로 남겼네요. 이제 글은 그만 쓰고 마음 공부하고 연기 공부하는데 전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절필을 암시했다.
클라라 SNS 계정 폐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갑자기 저러니까 걱정되네" "그렇다고 갑자기 폐쇄하는 것도 팬들에 대한 예의 아닐 듯" "클라라 SNS 계정 폐쇄 아쉽네요" "얼마나 속상했으면 SNS 계정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