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기대해에서 보아의 첫 등장부터 화제다.
연애를 기대해에서 보아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1일 방송된 KBS-2TV 2부작 수목드라마 1회에서 보아는 야상 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연애를 못하는 여자 주연애 역할을 맡은 보아는 연애를 기대해 첫 등장부터 산낙지를 들고 다른 여자를 만나는 남자친구를 찾아가 욕설에 몸싸움까지 벌였다.
특히 보아는 "나랑은 산낙지만 죽도록 쳐먹더니 이 여자랑은 랍스타 먹냐? 네가 환장하는 타우린 저칼로리 저단백 다 쳐먹어라 이 나쁜놈아"라고 악다구니를 부렸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첫 등장부터 강렬하게 나오네.", "보아 연기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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