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울진읍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울진사무소(소장 성인효) 신청사가 준공됐다. 사업비 17억원이 투입된 신축 청사는 대지 2천700여㎡, 연면적 670㎡ 규모 지상 2층 건물이다. 각종 회의실과 휴게시설, 넓은 주차공간 등을 확보해 청사를 찾는 농업 민원인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식품 원산지표시와 친환경농산물인증, 농엽경영체등록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농업인들에게 각종 지원을 하는 기관이다. 성인효 소장은 "그동안 노후 청사와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민원인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쳤다"며 "쾌적한 신청사 마련을 계기로 농업인 소득증대와 소비자 보호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강병서기자 kb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