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더 테러 라이브 범인 목소리 "알고보니 주원 친구 김대명?…푸근하게 생겼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더 테러 라이브 범인 목소리 주인공이 주원 친구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친구따라, 양양간다 특집에 연극배우 김대명이 출연했다.

주원은 배우 정만식, 김대명, 배우 지망생 친구를 1박 2일에 섭외했다. 특히 주원은 김대명을 소개하며 "성균관대학교 선배로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서 목소리만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대명은 지난 7월31일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배우 하정우 주연 '더 테러 라이브' 범인 목소리 주인공인 것. 김대명은 "사람들이 영화 속 목소리와 얼굴이 매치가 안 된다고 할까봐 걱정하며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조재윤 오정세 강예원 정만식 신승환, 개그맨 허경환 한민관 장동혁, 문천식, 개그우먼 김민경, 파이터 최홍만, 작곡가 심현보, 싱어송라이터 조태준 등 21인의 게스트가 출연해 함께 즉흥 여행을 떠났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