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씨스타 한복 입고 추석인사 "그래도 섹시해?"

'씨스타 한복' 차림이 공개돼 화제다.

씨스타가 고운 한복차림으로 추석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 한복' 차림은 지난 7일 씨스타의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씨스타 한복' 사진 속 씨스타 멤버들은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함과는 달리 한복을 차려입고 단아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씨스타 멤버들은 은은한 빛깔의 한복에 쪽머리를 쓰고 여성미를 뽐냈다.

씨스타 멤버들은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추석을 맞아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행복 가득한 명절이 되길"이라는 글로 추석 인사를 올렸다.

'씨스타 한복' 사진을 본 네티즌들 "씨스타 이런 모습도 예쁘다""한복도 너무 잘 어울린다""씨스타 인사만으로도 벌써 풍요로운 마음""정말 단아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뚜렷한 개성으로 중무장한 씨스타, 그 중 보컬 소유는 매드 클라운의 듀엣곡 '착해 빠졌어'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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