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근거리무선통신을 활용해 택시를 탄 시간과 택시 정보, 위치를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해 주는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는 승객이 택시에 탄 뒤 앞좌석 콘솔박스나 뒷좌석 문 쪽에 붙어 있는 근거리무선통신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대면, 저장된 보호자 전화번호로 차 번호, 현재 위치 등을 문자로 실시간 보내주는 서비스입니다.
대구시는 오는 10월 중 시내 전체 택시 1만7천여 대에 근거리무선통신 태그를 내장한 스티커 장착을 끝내고 서비스에 나설 계획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