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프린팅 미디어 전문기업 프린텍㈜이 최근 라벨 디자인 및 편집 소프트웨어 '프린텍 라벨메이커'를 출시했다.
'프린텍 라벨메이커'는 사용이 쉽고 새로운 윈도우 환경과 안정적으로 운영될 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새 기능들을 적용한 제품이다. Windows 8(32bit, 64bit), 7(32bit, 64bit), vista, xp, 2000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안정성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3억 개 이상 구글의 이미지를 검색하고 바로 연동해 활용할 수 있다. 또 데이터작업에 대해 MS Excel과 유사한 사용법으로 쉽게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대량의 데이터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라벨편집 SW 최초로 새롭게 적용되는 도로명 주소에 대한 우편번호 자동입력 기능 및 지번주소 우편번호 자동입력 기능을 탑재했다"며 "또 무료로 제공되는 고품질 클립아트(5천600개 이상) 및 샘플 디자인(2천600개 이상)은 초보자도 쉽게 디자인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프린텍 라벨메이커 해외시장 진출도 고려해 영어와 중국어, 아랍어로도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고 밝혔다. 또 프린텍은 SW 사용에 불편을 가지는 사용자를 위해 실시간 화상교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프린텍 라벨메이커'는 프린텍 홈페이지(www.printec.co.kr) 또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편 프린텍은 '프린텍 라벨메이커' 출시를 기념해 내년 2월까지 프로그램을 다운로한 고객을 대상으로 1천 명을 추첨, 삼성노트북과 포켓포토 포포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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