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3D 지도 서비스인 '브이월드'가 화제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브이월드(http:://www.vworld.kr/)는 우리나라 독자 위성기술로 생산된 한국판 3D 지도를 제공한다.
한국판 3D 지도 서비스인 브이월드는 이 외에도 용도지역지구도, 부동산 정보, 영문판 3D 지도 등을 추가로 서비스한다.
국토부는 브이월드 3D 지도 서비스로 '독도(Dokdo)', '동해(East Sea)' 같은 한국식 영문 지명을 전 세계에 확산시킬 예정이다.
브이월드 고도화 프로젝트는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며,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브이월드 3D 정밀 지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국판 3D 지도 '브이월드', 구글어스를 능가한다니 기대돼" ""한국판 3D 지도 '브이월드', 이걸 시작으로 독도 표기가 더욱 많아지기를" ""한국판 3D 지도 '브이월드', 꼭 써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