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지역본부는 CEO들의 경영능력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대구경북 제11기 최고경영자과정'을 7일부터 개설한다.
최고경영자과정은 한국생산성본부 대경본부(엑스코 본관 4층)에서 3개월에 걸쳐 매주 월 1회, 격주 월'수 2회 야간과정(오후 6시 30분~9시 30분)으로 진행된다.
교육프로그램은 경영자로서 갖추어야 할 경영능력과 미래예측능력, 위기관리능력 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경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실무 중심의 내용도 담았다. 생산성본부 관계자는 "분야별 최고 강사진이 워크숍, 사례연구, 시뮬레이션 게임 등을 활용한 참여식 교육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과정 참가자에게는 ▷수료 후 CEO조찬포럼 무료초대 ▷미 수강과목 차기과정 중 선택 수강가능 ▷최신 경영정보 및 생산성 향상 방법론 지속 제공 ▷기타 KPC 및 지식경제부 시행 특별프로그램 우선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대상은 대구경북지역 기업체 CEO와 임원진, 차세대 경영자, 주요기관의 기관장 및 임원, 전문직 종사자 등이며 참가자 참가신청 및 문의는 생산성본부 대경지역본부(053-601-5161~2)로 하면 된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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