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300만 관객 돌파!…변종 바이러스 영화 '곰TV' 상영
변종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 '감기'가 곰TV에서 상영된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대표 곽정욱 www.gomtv.com) 는 오는 2일부터 영화 '감기'를 유료로 서비스한다. 곰TV에 접속하여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영화 '감기'는 지난 8월 14일 개봉하여 300만 관객이 관람한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한 한국형 변종 바이러스 영화다. 우리 일상 속 존재하는 독감 바이러스를 소재로 실감나는 공포를 선사한다.
영화 속에서는 바이러스의 전염성과 확산 속도를 강조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기침, 홍반, 고열 등에 시달리다 감염 후 36시간 이내에 사망한다고 설정했다.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도시는 폐쇄되고,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생존을 향한 처절한 사투를 표현했다.
배우 장혁과 수애가 주연을 맡았다. '비트', '태양은 없다'를 연출한 김성수 감독의 10년 만의 연출 복귀작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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