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대구광역시협의회(회장 송준기)는 10일 오후 5시 대구 중구 덕영빌딩 7층 대회의실에서 150여 명의 회원과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 추진 방향과 북한의 선택'이란 주제로 상생과 공영의 통일포럼을 연다.
배한동 경북대학교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고 차문석 통일교육원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며 배병일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순제 대구대 도시행정학과 교수, 김영하 경북대 윤리교육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을 살펴보고 향후 북한의 변화 가능성과 남북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 문의 053)257-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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