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전국체전 4관왕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박태환은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계영 800m에 마지막 영자로 출전, 짜릿한 역전승으로 네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박태환이 소속된 인천시청은 600m 지점까지 5위에 머물렀지만 마지막 영자 박태환의 선전으로 단숨에 1위로 뛰어 올랐다. 기록은 7분24초63으로 전국 체전 신기록을 작성했다.
박태환은 앞서 열린 자유형 400m, 계영 400m, 자유형 200m에 이어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 전국체전 4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24일 혼계영 400m에 출전, 전국체전 5관왕에 도전할 예정이다.
박태환 전국체전 4관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태환 진짜 멋있다" "박태환 전국체전 4관왕 축하해요" "역시 박태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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