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와촌휴게소 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대구∼포항 고속도로 와촌휴게소(소장 김광중)는 27일 한국도로공사 영천지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2013년 사랑나눔 쉼마루 자선바자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자선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약 7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수백 점의 바자회 물품과 경산 대추'도라지진액 등 지역 특산물을 할인 판매해 휴게소 이용 고객들의 참여가 줄을 이었다. 이번 자선바자회에서 모은 200여만원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전달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가입해 공연을 하며 성금 모금을 하는 '도시의 그림자' 보컬팀의 자원봉사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바자회를 찾은 고객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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