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10월의 마지막 날 들어야 할 명곡' 1위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10월의 마지막 날 들어야 할 명곡 베스트 3'이 올라왔다.
글 게시자는 '10월의 마지막 날 들어야 할 명곡 베스트 3' 중 1위로 '잊혀진 계절'을 꼽았다. 실제로 31일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전파를 타며 그 인기를 반영했다.
2위는 바리톤 성악가 김동규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올랐다. 김동규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부드러운 바리톤의 음성이 듣는이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이 곡은 10월 뿐만 아니라 결혼식 등 의미 있는 기념일에 자주 들을 수 있다.
3위는 휘진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앨범 중 '가을우체국앞에서'가 선정됐다. 이 노래는 휘진의 베이스톤 음성이 듣는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더해준다.
'10월의 마지막 날 들어야 할 명곡 베스트 3'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날하면 이용 '잊혀진 계절'이지" "잊혀진 계절 부른 이용 씨는 요새 뭐하시나" "이용 잊혀진 계절, 나도 들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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