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나이 상관없이 귀엽고 애교 많은…딱 문근영이네"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문근영과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김범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과 현재 지인들과 함께 유럽 여행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범은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던 지난 200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귀엽고 애교 많은 여성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그러면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고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김범보다 2살연상이며, 귀엽고 애교가 많은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

열애설 이후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을 다시 접한 네티즌들은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문근영을 염두에 두지 않고 저렇게 말할 수 있나?",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문근영 맞네요",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소원성취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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