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장애에 좋은 요가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에 대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 게시물에 따르면 고양이 자세, 반가부좌, 쟁기 자세, 활 자세, 앉은 산 자세가 있으며 복부를 자극해 소화기관의 긴장을 해소하고 순환을 촉진시켜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의 소화장애를 예방하고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의 대표적인 예로 고양이 자세, 반가부좌, 쟁기 자세, 활 자세, 앉은 산 자세가 있다.
특히 '고양이 자세'는 척추의 S자 굴곡 유지에 도움이 된다. 기어가는 자세에서 두 손과 두 무릎을 각각 어깨너비만큼 벌린 뒤 숨 들이마시면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허리를 움푹하게 바닥 쪽으로 내린다. 반대로 숨 내쉬면서 머리를 숙이는 동시에 복부를 등 쪽으로 당기고 허리를 천장 쪽으로 둥글게 끌어올린 뒤 3~5회 반복하다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 정말 유용한 정보이네요"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 수험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 한번 따라해봐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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