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비하인드 컷 '우리동네 예체능' 공개! "농구로 다져진 탄탄한 아우라~"
서지석이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서지석의 'NBA급' 농구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지난 10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은 '예체능' 농구팀의 에이스로서 독보적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서지석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서지석은 상대팀 수비진을 뚫고 레이업을 시도하고 있다.
농구로 다져진 탄탄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와 함께 힘 있는 점프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와 함께 허공을 가르며 골대를 향해 날아가는 서지석의 모습에, 긴장한 표정으로 경계를 강화하는 상대팀 선수들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이 눈길을 끈다.
'예체능' 제작진에 따르면 서지석은 과거 육상선수로 활약한 경력이 무색하지 않은 '반 박자 빠른' 움직임으로 '예체능' 농구팀의 드리블과 패스의 리듬을 이어주며 독보적인 에이스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서지석은 지난 우먼프레스와의 첫 경기에서 '마이클 조던' 급 농구실력으로 '예체능' 농구팀에 짜릿한 1승을 선사한 바 있다.
'예체능' 농구팀의 득점은 '서지석의 손 끝에서 만들어진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마이클 조던의 등번호 23번을 달고 대활약을 보여준 서지석은 팀 내 에이스는 물론 실질적인 야전사령관으로 불리는 멋진 플레이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무엇보다 더블 클러치로 득점을 시도하는 서지석의 모습과 마이클 조던의 모습이 연달아 교체되는 장면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며 온라인을 들썩이게 했다.
서지석의 비하인드컷 공개에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사진은 정말 NBA급이다! 멋진 활약 기대된다", "서지석 레이업.. 그렇게 깔끔한 레이업을 보다니", "서지석이 더블 클러치 두 번 했는데 두 번째 더블클러치는 점프랑 키 안 되면 정말 힘들다. 나는 해도 안 되던데 대단한 듯", "서지석-줄리엔 강 연계 플레이 너무 마음에 든다", "서지석 농구하는 거 보고 결제했다. 나만의 농구공"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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