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1월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민·관 협력과 연계, 자원·정보교류를 통하여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여성과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지난 7월 구성됐다.

지역연대는 최삼룡 달성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달성경찰서, 달성교육지원청, 건강가정지원센터, 여성단체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보육시설연합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가족상담센터, 대구원스톱지원센터, 대구해바라기아동센터 등 11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추진활동과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각 기관별 주요정보를 공유하고 사례관리팀 구성, 아동·여성 안전 강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삼룡 부군수는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달성을 만들기 위해 지역연대 참여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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