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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중 문화재지킴이단 잇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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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38명 매월 두차례 봉사활동

구미여자중학교(교장 정덕관) 동아리인 문화재지킴이단이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수상을 했다.

문화재지킴이단은 지난달 26일 청주불교방송에서 주최한 제5회 전국 직지문화재 청소년봉사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았으며, 지난 8월 3일 문화재청이 주관한 2013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한마당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도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문화재지킴이단은 올해 3월 문화재청으로부터 청소년문화재지킴이로 위촉을 받은 1학년 학생 38명으로 구성됐다. 매월 두 차례 구미지역의 문화재를 답사해 문화재 보호활동과 내 고장 문화재 사랑하기 실천 운동을 벌이고 있다.

정덕관 교장은 "문화재지킴이단의 활동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순화, 인성교육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민족문화유산의 창조적 계승과 발전의 토대를 구축한다는 자긍심을 학생들에게 심어주는 동아리 활동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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