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가 싫은 남자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폴더가 싫은 남자'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궁긍중을 자아냈다.
공개된 '폴더가 싫은 남자' 사진에는 대형 모니터가 가득 차도록 파일만 정렬시켜 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해외 네티즌들을 이를 "폴더를 거부한 남자" 또는 "폴더 공포증 남자"라 부른다.
보통 폴더를 만들어 정리하면 컴퓨터가 깔끔하고 단순해지지만, 폴더 속에 뭘 넣었나 까맣게 잊어버리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에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폴더가 싫은 남자 존경 스럽다" "폴더가 싫은 남자 대단하다" "폴더가 싫은 남자 나도 한번 시도해봐"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단독] 김민석 子위해 법 발의한 강득구, 金 청문회 간사하려다 불발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