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테디 한예슬 열애 전 과거 발언 "이제는 더 이상 외롭지 않아…연상이 좋다"

테디 한예슬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지난 10월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가을도 다가오는데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는 외로움을 많이 탔던 것 같은데 요즘은 괜찮다"고 말했다.

특히 한예슬은 연애관에 대해 "요즘 연하남들이 예쁘긴 하더라"며 "그걸 인정하면 나이든 것 같으니까 난 아직도 연상이 좋다"고 말해 테디를 연상케 했다.

이후 열애 사실이 알려진 한예슬 남자친구 테디는 3살 연상으로 든든한 오빠임을 자랑했다.

테디 한예슬 열애 전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이 때부터 테디랑 사귀고 있었나?" "테디 한예슬 열애 전 과거 발언 보니 딱 테디 경향해서 말했네" "부럽다~" "한예슬 테디 열애 소식 듣고 깜짝 놀랐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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