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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박경렬·복덕규·임영숙 의원 '베스트 의원'에

포항시의회 박경열, 복덕규, 임영숙 의원이 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13년도 포항시의회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됐다.

출입기자단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제6대 포항시의회 의정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올해 베스트 의원 3명을 선정했다.

의원 평가기준은 집행부 정책에 대한 견제와 감시능력, 의정 활동 전문성 확보, 발로 뛰는 현장위주 활동, 공익추구 및 청렴성 등 4개 부문 13개 항목이며, 항목별 평가결과를 계량화했다.

의원 친소관계 등 개인의 주관적 판단이 최대한 개입하지 못하도록 최고 점수와 최저 점수를 제외한 합산을 집계하는 등 최대한 공정성을 기했다.

이번 평가에서 베스트 의원에 선정된 박경열, 복덕규, 임영숙 시의원은 각종 시책에 대한 올바른 지적과 대안제시를 통해 시정발전에 기여하는 등 감사활동이 돋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출입기자단은 베스트의원에 대해서는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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