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내 STX에너지 구미발전소는 지난달 29일 김선익 STX에너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652억원이 투입된 환경설비 시설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먼지 등의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보여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STX에너지가 친환경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또 환경설비 가동으로 고유황 유연탄의 사용이 가능해져 탄종 다변화를 통한 연료가격 경쟁력 강화로 고객사들의 생산원가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