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철도노조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각 시 군의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운행시간을 연장했습니다.
필요 시 도내 1만200여대 택시의 부제를 해제해 교통수요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응급환자 발생 등 긴급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16인승 이상 관용버스 480여 대를 비상 대기하는 한편, 화물조합의 도움을 받아 물류수송에도 차질이 없도록 했습니다.
[의상협찬] 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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