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도(51) 제17대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은 "대기업, 중소기업 회원사들이 모두 함께 하는 친목과 화합이 어우러진 구미지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조합원 권익향상과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투명한 운영으로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지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 의장은 이달 13일 열린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해 참석 대의원 85%의 지지로 당선됐다. 포항이 고향으로 구미전자공고를 졸업했으며, LIG넥스원의 6선 노조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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