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탄 아베마리아의 밤' 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 오후 8시 삼덕성당서

대구 중구문화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일 오후 8시 대구 중구 삼덕성당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성탄 아베마리아의 밤'을 공연한다.

소프라노, 테너, 바이올린, 첼로 등으로 연주하는 다양한 형태의 아베마리아 곡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베이스 홍순포가 'Vergin, tutto amor'(사랑에 가득찬 성모), 'Panis angelicus'(생명의 양식)을 노래하고, 소프라노 이정아가 'Cantique de Noel'(오 거룩한 밤), 테너 신상하는 '저 들밖에 한밤중에' 등의 성가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첼리스트 박경숙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정, 금관5중주 브라스퀸텟의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053)255-5123.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