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건설사 최초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을 획득했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은 안전보건공단이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현장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우수사업장을 선정하는 제도다. 포스코건설은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노사가 자율적으로 건강증진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한 것이 이번 인증심사에서 좋은 점수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포스코건설의 대표적 건강증진 활동으로는 금연'절주'비만관리'저염식 등을 내용으로 하는 '네 가지 금지 활동'과 직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건강축제' 등이 있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종합건강검진과 독감예방 무료 접종 등도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여기에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주 1회 전문의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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