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살 지능 천재 견공 'IQ 80'…1022개 단어, 기초적인 문법까지? '소름'

3살 지능 천재 견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3살 지능 천재 견공의 등장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살 지능은 돌고래와 맞먹는 'IQ 80' 수준이다.

지난 2011년 1022개 단어를 기억, 세계적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3살 지능 천재 견공' 체이서가 최근에는 기초적인 문법까지 습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워포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보더 콜리 종인 체이서는 특정 인물에게 특정 물건을 전달하고 다시 가져오는 등 복잡한 목적어가 수반된 고난이도 명령을 수행하는 데 75%의 성공을 보였다.

3살 지능 천재 견공을 접한 누리꾼들은 "3살 지능 천재 견공 진짜 대단하다" "타고 난건가? 아니면 후천적 재능인가요?" "3살 지능 천재 견공 나보다 똑똑한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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