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이 과거 여자친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자신이 겪었던 스캔들에 대해 털어놨다.
장수원은 MC 신동엽이 "과거 여배우와 사귄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죠?"라고 묻자 "최근에 밝히진 않았다. 그건 예전부터 나왔던 기사고 여배우와 교제했던 건 사실이다. 우리 팬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태연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 그분과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편하게 인사만 하고 지나갔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3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젝스키스 시절 여배우와 교제를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장수원은 젝키 해체 후 김재덕과 제이워크를 결성해 지난해 12월에도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