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훈아 김갑순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순천향대병원에 따르면, 너훈아는 이날 오전 별세했다.
너훈아로 활동한 김갑순 씨는 지난 2년간 간암으로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최근 상태가 악화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순은 가수 꿈을 이루기 위해 부모가 키우던 소까지 팔아가며 30년 넘게 나훈아의 모창 가수인 너훈아로 살아왔다.
너훈아 김갑순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훈아 김갑순 별세 너무 안타깝네요" "너훈아 김갑순 별세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너훈아 김갑순 별세 너무 슬프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