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팔공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잇따르자 구군청과 소방안전본부, 대구경찰청 등 14개 유관기관과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산불 예방과 원인 규명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해 방화의 경우, 범인 검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소방안전본부에서 운용하고 있는 헬기 2대와 산불 진화를 위해 구'군에서 임차한 헬기 3대는 산불취약 시간대인 오후 2~3시, 일몰 시간대에 교차 순찰 비행 및 공중 계도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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