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공개된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에 만 5천여 명이 몰리는 등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은 칠곡지구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아파트인데다 금호신도시 첫 분양이라는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양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초대형 커뮤니티센터와 스트리트형 근린상가, 단지내 다양한 공원 등 한 차원 다른 아파트문화도 한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대구도시철도 3호선 팔달역이 5분 거리에 있고 와룡대교·신천대로 등으로 대구 전역 교통망을 가진데다, 풍수전문가가 황금거북이가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라는 내용까지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서한이다음'은 금호지구 977가구를 대상으로 청약은 24일 특별공급 25일 1순위 접수를 시작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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