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4地選 출사표] 조영기씨 수성3 시의원에

"대구 경제가 최악에 이르렀습니다. 대구의 미래를 고민하면서 '메디시티' 대구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하고자 합니다."

조영기(54) 대구 수성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회장이 최근 대구 수성구 3선거구(수성1가동, 수성2'3가동, 수성4가동, 중동, 상동, 두산동)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조 부회장은 ▷지역 노인 복지 공간 및 청소년 문화 공간 건립 ▷마을 공동체 기업과 두뇌산업의 소형 벤처기업 창출 등을 통해 도심 내 일자리 공간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조 부회장은 "시장 국밥집에서, 힘든 근로현장에서 만나면서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능인고와 동국대를 졸업한 조 부회장은 국제의료문화협의회 회장, 대구 수성구 의료관광 자문위원, SNS정보문화연구소 대표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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