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도(56) 나누리협동조합 이사장이 경북도의원 포항시 제2선거구(양학, 용흥, 우창동)에 출마한다.
백 예비후보는 "제대로 된 주민대표로 도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머슴이 될 각오가 돼 있다"며 "소외된 이웃과 자라나는 세대를 위해 사회복지와 교육 분야에 집중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 출신으로 고려대를 나온 백 후보는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전국 백씨 종친회 연락책임자, 국민행복네트워크본부 조직특보, 국민의식개혁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무소속으로 4차례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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