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가족사진 공개가 화제다.
SES 출신 슈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슈는 지난 1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벌써 아이 셋 엄마"라는 제목과 슈의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가족사진 속의 슈는 첫째 아들 임유를 안은 남편 임효성과 산책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보면 슈와 임유는 편안한 분위기의 가족사진을 보이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슈는 가족사진과 함께 "아이들을 재우고 나만의 시간. 사진 정리하다가 이 사진"이라며 사진을 소개했다.
이어 슈는 "어느새 아이 세 명이랑 함께 잔다. 우리 집은 키즈카페 수준. 장난감도 2배가 아닌 3배. 옷들도 얼마나 많아졌는지 정리하는 데 정신이 없다"면서 "하나하나 늘어가는 나의 모든 것들. 참 행복하다."며 "임신하는 사람들 보면 또 임신하고 싶어진다. 아이들은 한없이 예쁘기만 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슈 가족사진을 본 네티즌은 "슈 가족사진, 정말 행복해보여" "슈 가족사진보니 결혼하고 싶다" "슈 임효성 가족사진, 행복한 품절요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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