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규현 친누나 "유학파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Let it go 연주까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규현 친누나, 사진. KBS2
규현 친누나,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규현 친누나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가 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와 만났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하루는 바이올린 배우기에 도전했다. 이날 타블로는 하루에게 "선생님은 바이올린을 잘하시고 동생은 노래를 잘한다"며 바이올린 선생님을 소개했다.

하루의 일일 바이올린 선생님은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 씨로, 20년 넘게 바이올린을 연주한 오스트리아 비엔나 유학파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다.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동생 규현과 함께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녹화에서 하루는 선생님에게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주제가 '렛잇고'(Let it go)를 연주해달라고 요청했고, 조아라 씨는 즉석에서 훌륭한 연주를 들려줬다는 후문이다.

규현 친누나를 접한 누리꾼들은 "규현 친누나 진짜 닮았던데~ 신기하다" "규현 친누나 대박~ 바이올리니스트라니" "규현 친누나 이쁘시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