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국민 10명중 8명은 액티브X 폐지에 찬성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을 사용하는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88%가 액티브-X로 인해 불편이나 애로를 겪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불편을 느낀 경험 중에서는 온라인쇼핑몰 가입이나 물품구매가 79%로 가장 많았고 은행거래, 포탈 등 인터넷사이트 가입, 연말정산 등 정부서비스, 해외사이트 이용 순이었습니다.

국내 쇼핑몰 대다수는 액티브-X 기반의 공인인증서를 요구하고 있어 크롬, 사파리 등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거나 국내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을 방법이 없는 외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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