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M "엑소 신곡 안무영상 불법 유포자 찾아달라" 형사고소 '무슨 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SM 형사고소' 사진. SM

SM 엑소 신곡 안무영상 불법 유포자 형사고소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의 신곡 안무영상을 불법 유포한 사람을 찾아 처벌해달라며 수사를 의뢰했다.

SM은 14일 "최근 온라인에 유출된 신곡 '중독'의 안무 영상 불법 유포자 처벌을 위해 저작권법 위반(저작권 침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영업비밀 침해)으로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SM은 "이와 같은 사이버 범죄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는 등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며, 추가적으로 민사 소송 등 가능한 모든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0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엑소가 한국어와 중국어로 발표할 '중독'의 한국어 버전 MP3 파일이 게재됐다. 3분30초 분량의 파일에는 '중독' 음원의 풀 버전이 담겨 있다.

SM 엑소 신곡 안무영상 불법 유포자 형사고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M 엑소 신곡 안무영상 불법 유포자 형사고소 불법 유포자 꼭 찾길" "SM 엑소 신곡 안무영상 불법 유포자 형사고소 잘 선택했다" "SM 엑소 신곡 안무영상 불법 유포자 형사고소 불법 유포자 반드시 벌 받아야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