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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개교 100주년 기념…시민스케치 대회 26일부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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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언덕 감흥 도화지에 쓱쓱…"나도 화가다"

대구가톨릭대 CU갤러리는 대구가톨릭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4회 나도 예술가-시민 스케치 대회 및 소롯길 그림전'을 개최한다.

매일신문사와 대구평화방송이 후원하는 행사로 시민 스케치 대회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CU갤러리에서 화판과 용지를 받아 계산성당과 청라언덕 일대를 배경으로 스케치한 뒤 수거함에 넣거나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작품을 제출할 때에는 뒷면 확인란에 소속, 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등을 적어야 한다.

입상자는 다음 달 9일 CU갤러리 홈페이지(gallery.cu.ac.kr)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다음 달 14일 CU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시상 내역은 소롯길상(대상'1명), 청라언덕상(금상'1명), 동무생각상(은상'2명), CU갤러리상(동상'3명), 장려상(10명), 특선(다수)과 입선(다수)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미혜 CU갤러리 관장은 "CU갤러리 스케치 대회는 올해 대구가톨릭대 개교 100주년 기념일에 맞춰 5월에 행사를 갖게 됐다. 소롯길은 작은 골목길이라는 우리말이다. 계산성당과 청라언덕을 중심으로 한 대구근대문화역사 골목길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행사는 역사를 되뇌이고 시민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053)852-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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