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박재민 공동 모금회에 성금 1천만원 기부
배우 박재민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유족과 현지 구조 활동을 돕기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서울 사랑의 열매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는 배우 겸 방송인 박재민씨가 세월호 침몰 사고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출신 엄친아로 알려진 박재민은 티아이피 크루 (T.I.P CREW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에서 MC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측은 " 박재민씨가 사고 이후 안타까움에 계속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실의에 잠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세월호 참사에 박재민의 기부 소식을 전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사고 소식에 기부해주시는 천사분들 정말 내가 다 고맙다" "세월호 참사 너무 슬프다 박재민이 도와줘 너무 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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