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세월호 침몰 사고의 아픔을 함께하고 있다.
22일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4개 구장에선 치어리더는 물론 응원단장의 응원 유도도 없었다. 선수들의 테마송을 포함한 어떤 음악도 들리지 않았다. 전광판에는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과 실종자들의 생존 기적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수시로 안내됐다.
그라운드에 나선 선수들은 헬멧에 생존자가 나오기를 바라는 문구를 붙여 동참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희망', LG 트윈스는 '희망, 기적'을, 두산 베어스는 '無死生還'(무사생환)을 붙이고 경기에 나섰다.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은 무사귀환을 바라는 마음에서 유니폼에 노란 리본을 달았다.
KT를 포함한 프로야구 10개 구단 코칭스태프는 성금 1억원을 모았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22일 대구 LG전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모두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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