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올해 여름철 교복의 학교주관 구매 가격의 상한선을 7만9천225원으로 정해 17개 시·도교육청에 권고했습니다.
교육부가 이번에 권고한 상한선은 상의, 하의로 구성된 하복 한 벌 기준입니다.
이 가격은 지난해 하복 공동구매 전국 평균 가격인 7만7천901원에 지난해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 1.7%를 반영해 산출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2015학년도에 적용되는 동·하복 교복 가격의 상한선은 연말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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