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점퍼스
이탈리아 브랜드 파라점퍼스(PARAJUMPERS)는 신제품 '플리스'(FLEECE)를 선보였다.
'플리스'는 면과 나일론, 저지와 크링클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메쉬 등 새로운 소재를 조합해 가벼우면서 활동성이 편리하게 제작됐다. 파라점퍼스 특유의 날씬한 맵시와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일상 캐주얼 스타일뿐 아니라 세련된 스포츠 웨어로도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뉴발란스
뉴발란스 키즈(NEW BALANCE KIDS)는 아동용 여름 샌들인 '캔디스타 샌들'을 출시했다. 캔디스타 샌들은 깜찍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는 아동용 여름 신발이다.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로 착용감이 매우 우수하며 아이들이 자신의 발목과 발볼에 맞춰 혼자서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벨크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땀이 나도 미끄럽지 않도록 바닥에 미끄럼 방지 처리를 했고 활동성이 많은 아이를 위해 튼튼한 고무 아웃솔을 사용해 보다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게 했다. 캔디스타 샌들은 130~200㎜(10단위) 크기로 출시되며 3만9천~4만9천원의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한편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해 뉴발란스 키즈는 물놀이에 필요한 모든 것을 모은 서머비치팩을 함께 선보였다.
◆팀버랜드
팀버랜드는 임산부가 착용하기 좋은 플랫슈즈인 보트슈즈를 선보였다. 보트슈즈는 안정감을 주는 굽과 브랜드 고유의 친환경 그린러버 기술이 적용된 밑창으로 충격을 흡수하고 미끄러짐을 방지해 피로감을 줄인다. 특히 발등을 완전히 감싸지 않고 답답한 느낌이 없어 요즘처럼 뜨거운 햇살 아래서도 시원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밝고 경쾌한 색감은 스타일뿐 아니라 임신 우울증을 차단하는 심리 치유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많은 임산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운전 시에도 드라이빙 슈즈로 활용할 수 있어 임산부의 안전 패션 용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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