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소용액 양치로 충치 예방

영천시는 관내 초등학교 18곳 및 어린이집·유치원 50곳의 어린이 2천791명을 대상으로 불소용액 양치를 실시한다.

불소용액 양치는 0.2% 농도의 불화나트륨을 사용해 주 1회 양치하는 방법으로 충치예방은 물론 아동 스스로 건강한 치아를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권장하는 사업이다.

영천시 구강보건사업 담당자가 직접 해당기관을 방문해 올바른 잇솔질 지도 및 실습, 구강보건 교육, 불소양치 후 30분 동안 음식물 섭취 제한 등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펼치게 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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