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영천시의 항공전자산업 부품단지(에어로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타당성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북도는 26일 경북소방본부에서 '항공전자산업 연계형 거점 부품단지 조성사업'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용역기관인 산업연구원은 경북의 항공산업단지를 항공전자 분야와 관련 산업인 방위산업 전자 및 유지'보수'정비(MRO) 산업을 포괄해 조성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제안했다.
항공전자와 기술, 시설, 인력 등의 측면에서 유사성이 높아 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구미의 전자산업과 연계해 우수한 기반도 갖추고 있다고 보고했다.
안영수 산업연구원 방위산업연구실장은 "경북의 경우 항공 및 방위산업 전자분야로 특화하고 경남에는 항공산업의 완제기 및 기체, 방위산업의 지상무기'함정 분야를 육성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실장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들어설 에어로 테크노밸리의 부지 및 정책 여건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항공전자 및 방위산업 전자 중심의 특화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서는 업체 중심의 성과기반 군수지원(PBL) 계약, 절충교역 제도 개선 등 국방정책 전환을 통한 보잉 MRO센터 기능 강화와 해외 핵심 주도기업의 국내 유치를 주문했다.
안 실장은 "항공전자산업 부품단지에 항공전자 기업 13곳, 방위산업 기업 27곳 등 기업 40곳이 입주할 경우 생산 1조2천500억원, 고용 4천200명, 부가가치 4천500억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글'사진 영천 민병곤 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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