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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쏟아지는 해변으로 오세요" 동해안 해수욕장 9일부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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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내와 인접한 '영일대 해수욕장'이 경상북도 내에서는 가장 이른 9일부터 조기 개장해 피서객들을 맞는다. 월포'화진 등 포항권 해수욕장은 이달 29일~8월 24일, 경주권은 7월 11일~8월 20일, 영덕권은 7월 11일~8월 18일, 울진권은 7월 12일~8월 18일 문을 연다.

경북도내 해수욕장은 모두 26곳(포항 6곳, 경주 6곳, 영덕 7곳, 울진 7곳)이며 지난해 534만 명의 피서객이 다녀가는 등 국민적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경북도는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올해 해수욕장 편의시설 보수'보강에 4억원, 해수욕장관리서비스센터 10억원, 해수욕장특화개발 6억원, 인명구조요원 인건비 3억원, 해파리 수거 및 응급약품비 7천만원 등 모두 24억원을 투입해 손님맞이 준비를 해왔다.

이두환 경북도 동해안발전추진단장은 "올해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요원을 더 늘렸고 성능 좋은 구조장비도 많이 배치했다"며 "교통과 먹거리 등에서 불편이 없도록 '해수욕장 종합관리 운영계획'도 만들어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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