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전국 해양경찰서 '경찰' 빼고 해양안전서로 재편 전망

정부조직법 일부 개정안에 따르면 해양경찰청의 수사와 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이관되고, 해양 경비와 안전, 오염 방제 기능은 국가안전처로 이관됩니다.

해경 해체에 따라 4개 지방해양경찰청은 4개 지방해양안전본부로 전환되고 전국 17개 해양경찰서는 해양안전서로 전환돼 운영됩니다.

정부는 한때 해양경찰서의 명칭을 '해양안전지부'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서'라는 명칭이 공공기관을 지칭하는데 적합하다는 견해에 따라 해양안전서로 명칭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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