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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 자동차사고 피해 가족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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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용안)는 26일 대구피자체험마을 등지에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자동차사고 피해 가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피해 가족은 녹동서원과 한일우호관을 관람하고 치즈피자 만들기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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