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에 본사를 둔 종합식품기업 삼환식품은 19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익 연계 마케팅(CRM)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삼환식품은 조청쌀엿, 물엿, 전통장류, 건강 기능성 식품 등 생산품에 사회적 나눔 실천을 인증하는 '사랑의 열매' 로고를 부착해 판매하고 연간 판매 수익의 0.1%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긴급 생계비 및 의료비와 한 부모, 조손가정 교복 지원비, 명절 위문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